丙戌 · 병술(개) · 식신 · 묘
병술일주 궁합, 누구랑 붙어야 사나
밖으로는 다 퍼주고, 속마음은 무덤에 묻어두지? 그게 니 연애 망하는 이유다.
병술일주가 연애에서 보이는 민낯
병(丙)은 한낮의 태양이다. 만나면 밝고 화끈하고 잘 웃고 잘 사준다.
근데 일지에 식신을 깔았으니 표현하고 베푸는 데만 에너지를 쏟는다. 데이트 코스 짜고 맛집 찾고 선물하고, 정작 "나 지금 서운해"는 죽어도 말 안 하지?
게다가 십이운성이 묘(墓), 무덤 자리다. 겉은 태양인데 속은 저장고야. 다 퍼주고 혼자 삭히다가 어느 날 폭발해서 상대를 당황시키는 게 니 패턴이다.
잘 맞는 일주 — 신묘, 정묘, 을묘
1순위는 신묘일주(辛卯)다. 병-신 천간합(합수)에 묘-술 육합까지 겹친다. 위아래가 다 붙는 구조라 말 안 해도 알아채는 상대다. 니 무덤 같은 속을 열어주는 유일한 유형이야.
정묘·을묘일주도 묘술합으로 배우자궁이 안정된다. 니가 퍼주는 걸 받아주고 다시 돌려주는 사람들이지.
갑오·무오일주는 인오술 화국으로 불이 붙는다. 불꽃은 확실한데 니 화가 이미 넘치는 사주면 둘이 같이 타버린다. 재미는 있어도 오래 가려면 한 명은 식어야 해.
피해야 할 일주 — 임진, 무진, 을미
임진일주(壬辰)가 최악이다. 병-임 충에 진-술 충, 위아래 전부 부딪힌다. 배우자궁이 깨지는 조합이야. 처음엔 강렬해서 운명인 줄 알지? 그거 충이라서 그런 거다.
무진·갑진일주도 진술충이라 같이 살면 사는 곳, 직장, 관계가 자꾸 흔들린다.
을미·정미일주는 술미형이다. 대놓고 싸우진 않는데 서로 갉아먹는다. 백호대살까지 낀 니 사주에서 형(刑)이 겹치면 감정 기복이 굴곡 그 자체가 된다.
충돌 포인트와 해결책
충돌은 항상 같은 데서 난다. 니가 다 해주고 나서 "왜 몰라주냐"고 터지는 지점.
식신은 주는 기운이지 받는 기운이 아니다. 안 배우면 평생 이 패턴 반복이다. 서운한 건 그날 안에 말해라. 사흘 지나면 묘(墓)에 들어가서 안 나온다.
그리고 술토는 원칙파다. 니 기준 어기면 한 번에 마음이 닫히지? 그거 의리가 아니라 융통성 없는 거다. 규칙을 상대에게 통보하지 말고 미리 합의해라.
마지막. 낙천적인 건 장점인데 관계 관리에선 게으름으로 나온다. "어차피 잘 되겠지" 하다가 놓친 사람 몇 명인지 세어봐라.
자주 묻는 질문
병술일주랑 가장 잘 맞는 일주는?⌄
신묘일주다. 병-신 천간합에 묘-술 육합까지 겹쳐서 위아래가 다 붙는다. 그다음이 정묘·을묘일주. 갑오·무오는 인오술 화국이라 불은 붙는데 둘 다 뜨거우면 같이 타버린다.
병술일주와 임진일주는 왜 안 맞나?⌄
병-임 충에 진-술 충, 천간 지지가 전부 부딪힌다. 배우자궁이 깨지는 조합이라 처음엔 강렬한데 그게 운명이 아니라 충이라서 그렇다. 살다 보면 거처, 직장, 관계가 계속 흔들린다.
병술일주는 결혼하면 어떤 배우자인가?⌄
충직하고 의리 있다. 지킬 건 지킨다. 대신 다 퍼주고 서운한 건 안 말하다가 한 번에 터진다. 십이운성 묘라 감정을 저장하는 구조다. 그날 안에 말하는 습관 안 들이면 상대는 영문도 모르고 당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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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병 일간 일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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